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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알림마당 > 공지사항제목 | 김동수 일일 명예사무처장 소감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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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asad(dasad803) | 작성날짜 | 2011-10-07 14:11:26 | 조회수 | 899 |
김동수 일일 명예사무처장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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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명예 사무처장 업무를 마치고...
대구장애인체육회 직원분의 노고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체육회 이사로 직원 및 선수분들을 접할 때보다, 다른 무언가를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나 똑같겠지만 본인이 어떤 위치, 어떤 자리이냐에 따라 분명히 보는 관점,
생각의 차이가 확인히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먼저 하루동안 명예 사무처장을 하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우선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어떤일을 하는 곳이며, 어떤 역활을 담당하며 각 부서마다 하는
일들에 대해서 세부적인 사항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육 현장 방문은 다가오는 전국체전
준비로 열심히 땀 흘리는 선수,임원분들의 모습에 저 자신을 한번 더 반성하게 만드는 하루였습니다.
다만 선수들을 격려할 때 빈손으로 찾아뵈어서 죄송스런 마음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일일 명예사무처장은 제가 맡고 있는 체육회 이사 역할에서 조금 더 선수 모든분께 다가 설 수
있고 저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럼 짧은 시간이었지만 느꼈던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체육회 후원금 활성화
- 각종 대회 및 행사시 대구 대표기업 또는 매출규모가 있는 회사에 공문발송 및 담당자 방문 후
행사 홍보 및 후원금 관련 설명
2. 부서간 업무 흐름
- 어떤 조직이든 정·부의 관계는 같은 부서에서 이루어 지는게 통상적이나, 체육회 직원별 업무
담당은 정·부 관계가 부서 내에서 이루어지지 않음
3. 찾아가는 서비스팀 업무
- 명분은 찾아가는 서비스팀인데 실질적인 업무는 사무업무가 주로 형성된 거 같아 찾아가는
서비스 팀의 고유 업무가 부족
4. 대구 대표대회 육성
- 대구를 대표하는 대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국최초의 장애인 체육의 메카인 대구에서
걸맞지 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대구를 대표 할 수 있는 대회 개최 필요
위의 사항은 일일 명예사무처장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저의 바램을 적었습니다. 체육회에서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마지막으로 귀한 자리에 초청해주신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대구장애인
체육회 가족 모든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4차 일일 명예사무처장 김동수
김동수 일일 명예사무처장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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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명예 사무처장 업무를 마치고...
대구장애인체육회 직원분의 노고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체육회 이사로 직원 및 선수분들을 접할 때보다, 다른 무언가를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나 똑같겠지만 본인이 어떤 위치, 어떤 자리이냐에 따라 분명히 보는 관점,
생각의 차이가 확인히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먼저 하루동안 명예 사무처장을 하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우선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어떤일을 하는 곳이며, 어떤 역활을 담당하며 각 부서마다 하는
일들에 대해서 세부적인 사항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육 현장 방문은 다가오는 전국체전
준비로 열심히 땀 흘리는 선수,임원분들의 모습에 저 자신을 한번 더 반성하게 만드는 하루였습니다.
다만 선수들을 격려할 때 빈손으로 찾아뵈어서 죄송스런 마음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일일 명예사무처장은 제가 맡고 있는 체육회 이사 역할에서 조금 더 선수 모든분께 다가 설 수
있고 저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럼 짧은 시간이었지만 느꼈던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체육회 후원금 활성화
- 각종 대회 및 행사시 대구 대표기업 또는 매출규모가 있는 회사에 공문발송 및 담당자 방문 후
행사 홍보 및 후원금 관련 설명
2. 부서간 업무 흐름
- 어떤 조직이든 정·부의 관계는 같은 부서에서 이루어 지는게 통상적이나, 체육회 직원별 업무
담당은 정·부 관계가 부서 내에서 이루어지지 않음
3. 찾아가는 서비스팀 업무
- 명분은 찾아가는 서비스팀인데 실질적인 업무는 사무업무가 주로 형성된 거 같아 찾아가는
서비스 팀의 고유 업무가 부족
4. 대구 대표대회 육성
- 대구를 대표하는 대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국최초의 장애인 체육의 메카인 대구에서
걸맞지 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대구를 대표 할 수 있는 대회 개최 필요
위의 사항은 일일 명예사무처장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저의 바램을 적었습니다. 체육회에서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마지막으로 귀한 자리에 초청해주신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대구장애인
체육회 가족 모든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4차 일일 명예사무처장 김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