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 선수들 달서구에서 또 한번 활짝 웃는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범일)는 2011. 9. 25(일)에 달서구 호림강나루

 

공원에서 열리는 ‘2011 달서 웃는얼굴 마라톤대회’에 장애인선수(휠체어)10명

 

을 포함 총 30여명의 선수들이 비장애인 동호인들과 함께 달립니다.

 

 

   본회 하태균 사무처장은 “지난 5월 8일(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 되었던

 

‘제4회 영남일보 전국 하프마라톤대회’에 휠체어선수들이 함께 달리며 너무나 큰

 

호응을 얻었기에 다시 한번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체육을 홍보하고

 

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대회에 참여하는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2011. 8. 5(금)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

 

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전국 달리기 대회’{주최 - 사)국학원, 국학운동시민연합}에

 

도 장애인 체육 선수 6명을 포함한 20여명의 선수들이 제1구간(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MBC네거리)을 함께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