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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 |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지난 6일(월)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본회 윤석용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진동섭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한나라당 강승규의원과 선수단 및 후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장춘배 선수단장의 경과보고, 출전 종목별 선수단 소개, 단기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본회 윤석용 회장은 발대사를 통해 “최상의 경기력을 위한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자부심과 국민의 염원을 잊지말라”고 당부의 만을 전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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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 |
지난 12월 3일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서 채화된 성화가 지난 12월 5일 광저우에 도착했다. 광동성 후앙 후아후아 성장을 첫 주자로 시작된 성화봉송은 지난 광저우아시안게임 BMX 여자사이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마 리윤(Ma Liyun)이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 할 성화봉송의 최후주자로 나서게 된다. 한편, 이번 성화봉송에는 베이징에서 20명, 광저우에서 640명 등 총 660명이 주자로 나섰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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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장애인체육 용품지원 |
삼성생명이 지난 12월 7일 삼성생명 본사에서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볼링과 사이클 대표팀에 1,500만원 상당의 경기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삼성생명 김상항 사장, 볼링대표팀 김진홍 감독과 이석재 선수, 사이클 류민호 감독과 진용식ㆍ김정임 선수 등이 함께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해 장비 및 용품을 지원해 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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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환송행사 |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하는 환송행사가 12월 8일(수) 오전 8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열린다. 선수단 200명과 관계자 및 가족 100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환송사,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등이 주요일정으로 치러지게 된다. 한편, 보치아, 사격, 탁구, 휠체어테니스 등 4종목 8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2진은 9일 출국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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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의 영웅들 |
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패럴림픽의 영웅들’ 행사가 지난 6일(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이어 열렸다. 장애인선수위원회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본회 윤석용회장의 축사, 론볼 김종일 선수의 은퇴식이 주요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APC 선수위원에 출마하게 되는 김임연(사격) 선수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모든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건강하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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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입촌식 |
대표선수단의 입촌식이 대회개막 이틀전인 12월 10일(금) 오후3시 선수촌내에 위차한 플랫플라자에서 열리게 된다. 대한민국 선수단 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는 선수촌장의 환영사, 태극기 게양 및 애국가 연주, 선수단장의 선물전달 등 대한민국 선수단을 중국에 소개하는 첫 자리 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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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
12월 10일(금) 오후 6시 |
- 장 소 : |
하히호 호텔 그랜드볼룸 |
- 문 의 : |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042-537-5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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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ust eat a peck of dirt before we die. 살다 보면 인생의 쓴맛을 보게 마련이다. (의역 : 우리는 죽기 전에 많은 양의 오물 덩어리를 먹지 않으면 안 된다.)
*출처:밝은누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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