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
2024. 6. 25.(화)
금일 오후 시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해단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해단식은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황정문 과장님을 비롯한 담당 장학관, 장학사님 그리고 대회에서 다관왕을 기록한 4명의 선수와 교사·보호자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달 13일에서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대구는 11개 종목 21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5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지난해 보다 3개 더 많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김희진(육상트랙, 대구영화학교), 이다현(수영, 대구세명학교), 우승환(E스포츠, 대구이룸고등학교), 손채윤(조정, 대구예아람학교) 학생이 2관왕에 오르며 고장의 명예를 드높여 주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성취’라는 값진 인생의 법칙을 배우고 내가 흘린 땀방울은 결국 값진 결과로 이어진다는 인생의 교훈을 얻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회기간 동안 고생한 시교육청 및 각 학교 선생님 및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드리며 체육회에서도 제도 및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