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7.(월).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 했습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선수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함으로써 총 24개의 장애인 스포츠단이 창단 되었으며 115명의 선수가 고용이 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장애인 스포츠단에 선발된 선수는 육상(이연주 선수), 배드민턴(김한수, 배효철, 배성민 선수), 사격(박진우 선수), 탁구( 김희옥, 김계영, 김용안 선수)종목의 각종 전국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창단식에는 정순천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 이병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임보건 대구광역시청 장애인체육팀장과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이 참석해 많은 축하를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