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출장 1일차 입니다. 태국 내 장애인태권도 보급을 위해 21년간 헌신하고 계신 신영균 감독님을 만나 사전 미팅을 가졌습니다.

태국장애인체육협회 내 태국장애인태권도협회 국가대표 감독님의 도움으로 태국 내 장애인체육 현황, 대구 국제장애인체육교류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본회 지원단 처럼 방콕 내 장애인태권도협회 후원단으로 활동중이신 한식당 대표님을 찾아뵙고 후원조직 활성화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한국문회원에 방문드려서 장애인태권도 후원을 위한 미팅에도 참여했습니다.

내일은 태국장애인체육협회 마이뜨리 사무총장님과 본격적인 국제교류 및 양도시 선수단 지원 등에 대해 논의 할 예정입니다.

좋은 결과 도출되기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