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회장 홍준표)

 

2022. 11. 24.(목) 14시.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해단식에는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재용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이대영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종목별 가맹단체 회장, 체육회 이사 및 지원단, 선수단 200여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해단식은 축하공연(최석민무용단, 테너 현동헌), 대회결과 보고, 시상식, 인사말씀, 대회기 반환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종목별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한 조정, 테니스, 승마 가맹단체가 종목 입상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청휠체어농구단과 대구농아FC축구팀에게는 구기종목 입상상 수상

 

우수선수상에는 육상의 김혜숙 선수, 우수지도자상에는 조정의 김명현 감독이 수상하였으며, 전년대비 뛰어난 성적을 낸 단체에게 주는 성취상은 장애인론볼연맹, 장애인보치아연맹, 장애인수영연맹에게 주어졌다.

 

다관왕상에는 대회 3관왕(수영/김윤선) 및 2관왕 8명, 그리고 신기록상에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3명(수영/강정은, 육상/김기영, 육상/정창민)과 아쉽게 입상하지는 못하였으나 높은 점수를 획득한 뇌병변축구팀과 보치아 이학수선수에게는 기여상이 수여되었다.

 

내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향해 준비하고 힘찬 출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