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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5일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폐막하였습니다.
작성자 dasad(dasad803) (1.222.51.66) 작성날짜 2018-10-29 16:58:38 조회수 698

지난 25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5일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폐막하였습니다.


 선수 393명, 임원 155명 등 548명의 선수단으로 22개 종목에 출전한 대구광역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8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72개를 획득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대구 선수단은 종합득점 11만 8천 44점을 획득하여 종합 6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대구는 작년 대회에서 달성한 5위 수성을 목표로 하여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본 대회에서는 종합 6위로 목표달성에는 실패하였지만 축구, 농구, 탁구, 육상, 수영, 볼링 등 대부분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수영 강정은, 배드민턴 김정준, 볼링 홍석희는 대회 3관왕을, 수영 강주은, 육상 김대관·추혜리, 볼링 김지은·배진형·천원령, 댄스스포츠 김지현·이주영, 탁구 한규리는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추혜리 선수는 원반던지기 F37(선수부), 포환던지기 F37(선수부) 종목에서 각 18.01, 6.74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29일 개최된 폐막식에서 대구는 지도자상(최미화, 市장애인체육회 조정 지도자), 하나은행 우수선수상(백경혜, 市휠체어펜싱 선수)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늘 대회를위하여 땀흘린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자랑스러운 대구선수단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첨부파일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