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0. 20.(토) 오전 11시 30분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체육관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결단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종목별 가맹단체 회장, 체육회 임원, 학교장 및 선수단 35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결단식은 경과보고, 인사말씀, 필승결의선서, 선수단기 전달, 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 성금전달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시장이 지난 6일에서 13일까지 개최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여 대한민국과 고장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특수체육상을 수상한 市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이 상금 중 500만원을 본 결단식에서 체육육성금으로 기탁하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17개 시·도에서 26개 종목에 8,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구광역시는 종합 5위를 목표로 22개 종목 548명(선수 393, 임원 155)의 대구선수단이 출전합니다.
곧 개최될 대회에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