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선수단 해단식 |
2018. 6. 26.(화) 오전 11시 대구세명학교 강당에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선수단 해단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5월 15~18일 충주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대구 장애학생체육의 발전방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선수·지도자·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대구선수단은 10개 종목 10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18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순위 9위를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조정종목에서 금3, 은3, 동3개를 획득하여 종목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e-스포츠종목에서도 금4, 은4, 동4개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여 대구광역시의 강세 종목임을 다시한번 입증했습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해단식에서 종목 입상, 다관왕, 우수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종목 입상에는 대구장애인조정연맹과 대구장애인e스포츠연맹이, 다관왕상에는 박찬진(영화학교,e스포츠), 이유림(광명학교,육상)이, 우수지도자상에는 김고은(광명학교), 백승찬(보건학교)이 수상했습니다.
대회는 끝이지만 장애학생체육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구선수단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소통과 혁신! 일등 대구장애인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