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5.(화) 충북 일원에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째날 막이 올랐습니다.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주명현 충청북도교육감 권한대행,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님께서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또한 대구선수단을 응원하기위하여 정종철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님을 비롯하여 대구시청 체육진흥과 이정희 팀장님과 김선영, 유훈식 주임님께서 방문하셔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첫날 대구선수단은 육상,탁구,디스크골프,수영, 보치아 5개 종목에 출전하여 은메달3개(육상, 탁구) 동메달2개(육상, 수영)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내일(16일) 대구선수단의 본격적인 경기일정들이 시작되는 가운데 선수단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소통과 혁신! 일등 대구장애인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