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DASAD(회장 권영진)

대구론볼경기장(수성구 대흥동)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2017 대구장애인아시아론볼선수권대회를 일본, 홍콩 등 6개국 3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되었습니다.

론볼은 영국을 중심으로 북유럽에서 많이 활성화 되어 있고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일본 등이 강국으로 꼽히고 있으며 국내에는 각 시‧도마다 론볼 경기장이 있을 정도로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브라이언 스넥(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장애인론볼연맹회장이 직접 대구를 방문하여 대회의 위상을 높여 주었습니다.

19일(목)까지 대구론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많이들 오셔서 따듯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