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 기본색상
  • 흰색
  • 노랑
  • 파랑
  • 빨강
  • 초록
  • 보라

정보마당

사진자료

> 정보마당 > 사진자료
게시판 상세
제목 (사)상록뇌성마비복지회 및 대구장애인육상연맹 송년의 밤(12.14.)
작성자 dasad(dasad803) (112.155.78.30) 작성날짜 2015-12-14 23:44:05 조회수 606

2015년 시작과 함께 “변화와 혁신!일등!대구장애인체육!”를 슬로건으로 달려온 12달의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집니다. 벌써 한해의 마무리를 알리는 송년의 밤이 많은 곳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권영진 회장님을 대신하여 곽동주 사무처장께서 (사)상록뇌성마비복지회와 대구

 

장애인육상연맹 송년의 밤 행사가 열리는 알리앙스웨딩을 방문하였습니다.

상록뇌성마비복지회(회장 김원규)와 상록뇌성마비복지관(관장 조재삼)은 지역의 뇌성마

 

비인들의 복지증진과 체육활동 장려를 통해 장애인체육에 늘 큰힘이 되어주시는 단체입

 

니다.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보치아, 육상, 볼링, 축구등 여러 종목에서 출전하였

 

으며, 뇌성축구팀은 동메달을 획득하여 대구선수단의 종합 7위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

 

다. 2016년에도 상록뇌성마비복지회의 발전과 장애인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역할

 

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방문한 대구장애인육상연맹(회장 박태우) 송년의 밤에는 약 100여명의 선수,

 

보호자, 임원분들이 참석하여 한 층 발전되었고 활성화된 육상연맹의 힘을 느낄 수 있었

 

습니다. 육상연맹 송년의 밤에는 이번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한 김대관, 홍미경(육상 필

 

드)선수, 시각마라토너 임승호 선수등 대구를 빛낸 자랑스런 장애인육상선수들과 코치

 

분들이 함께 자리를 가득채웠습니다. 특히, 임승호 선수(T11)는 2015 대구장애인육상연

 

맹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본회 이수진 지도자가 장애인육상발전에 기여 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지도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몇 년의 침체기가 있었던 육상연맹이 이젠 예

 

전의 명성을 하나 둘씩 찾아가는 모습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육상

 

연맹의 재도약의 힘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장

 

애인육상 1세대 선수 및 코치의 존재감과 모범적인 참여속에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신규선수 발굴등 느낄 점이 많았던 자리였습니다.

대구장애인체육회도 점점 시간이 지나가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지금의 장애인체육이 있게 해준 선수 여러분이 중심입니다.

대구장애인체육회 FOREVER!

첨부파일 1.jpg 2.jpg 3.jpg 4.jpg 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