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4.(화) 인천광역시에서는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메달레이스가 시작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대구선수단들은 전통적인강세종목인 탁구를 비롯하여 댄스스포츠, 수영, 육상, 축구, 좌식배구등 많은 종목에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였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둔 종목과 선수들도 있었지만 아쉽게 다음대회를 기약하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남동체육관에서 공식대회 개회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메달레이스가 시작된 만큼 대구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