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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4일차(10.21)
작성자 dasad(dasad803) (211.216.145.133) 작성날짜 2014-10-21 20:45:10 조회수 743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4일차(10.21)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4일차.
가을비가 내리면서 필드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에게는 비와 추위를 견뎌내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과 대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먼저 볼링 3인조에 출전한 손대호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구선수단 최초의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것으로 볼링에 출전한 대구선수단은 총 4개의 메달(금2, 은1, 동1)을 획득하며 경기일정을 마쳤습니다.
탁구종목에서는 개인전에 출전한 차수용(TT2), 김진성(TT3), 서양희(TT11)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김기영(TT5), 최일상(TT4)선수는 내일오전 10시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내일부터 진행되는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양궁종목에 출전한 장대성(ARW1)선수는 비가오는 인천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펼쳐진 8강전에서 승리하며 4강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내일 오후 준결승전을 통해 메달 획득을 위해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휠체어테니스종목에서는 오상호 선수가 단식 4강진출, 복식 결승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아쉽게도 개인전에 출전한 이하걸, 한성봉선수는 8강에서 석패하였습니다. 이하걸 선수는 오상호 선수와 복식 결승을 남겨두어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였습니다.
김명현 감독(대구장애인조정연맹)이 이끄는 조정 선수단은 총 3개의 메달중 금2, 은1(시범)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대구선수단의 선전에 큰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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