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월) 대회3일차 대구선수단은 양궁, 뇌성축구, 댄스스포츠, 탁구, 테니스, 수영,

볼링에서 또 하나의 희망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볼링 손대호 선수는 2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구선수단 최초의 2관왕을 차지하

였으며, 댄스스포츠 장혜정, 이재우 선수가 아시아경기대회 처음 채택된 댄스스포츠

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일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탁구에서는 이창호선수가 은메달, 서양희선수 4강진출, 차수용,김진성,최일상,

김기영,김경영선수가 8강에 오르는등 메달획득을 위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휠체어테니스 이하걸,오상호,한성봉선수도 전원 8강에 진출 내일 오전 10시에 메달

획득을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칩니다.

양궁 장대성(본선 21일),뇌성축구 박정덕(이란 21일), 수영 강정은(22일 배영 100m)

선수도  대구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일 현재 대한민국선수단은 금 20, 은14, 동20개를 획득하여 종합 2위를 수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