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0.19(일) 대회2일차 여우물테니스장을 비롯한 여러 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혼신의 힘을 다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본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휠체어테니스예선1일차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여우물테니스장을 첫 방문하여 정필교 감독(달성군청)을 비롯한 이하걸, 오상호, 한성봉(이상 달성군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도 안양호계볼링장에서 진행중인 볼링 경기장을 방문하여 대구선수단 첫 메달을 획득한 볼링선수단을 격려하였습니다. 우리 시 선수단의 첫 메달 주인공인 남상임(은메달-시각장애), 탁노균(동메달-시각장애)를 비롯하여, 대구선수단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손대호(지체장애)선수를 격려하였습니다.

이어 송도국제대학교에서 치러지고 있는 탁구경기장을 방문하여 최경식감독을 비롯한 우리 선수들의 자랑스런 경기모습에 응원의 힘을 보태었습니다.

자랑스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