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체육 홍보 (108번째 이야기)

 

글쓴이 : 이은주

어느덧 여름을 알리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은 따뜻한 햇살이 아닌

 

시원한 바람이 저희를 맞이하여 상쾌한 발걸음으로

 

두류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시원한 바람 덕분인지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희를 알아봐주시고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분들이 있어

 

또 하나의 선물이자,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어제보다는 더 나은 오늘을 위하여

 

오늘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다함께 화이팅!!!

 

250만 대구 시민이 장애인체육을 바르게 이해하고 더 많은 장애인이

 

체육활동에 참여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팀 1577-7976]은 2012년부터 매주 월요일

 

대구시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체육 홍보활동

 

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