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준서

어느 때와 같은 사계절 중의 하루 두류공원의 사계절을 홍보를 하며 지켜보았습니다.

아름답게 변하는 풍경 스쳐지나가는 듯 머릿속에 사진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랜 친구처럼 안부를 묻고 함께 웃으시는 시민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고

오랜 시간이지만 오늘 처음 보셨다는 분도 아직 계십니다

체육회에 몸담고 있으며 마지막 홍보글을 적는 날이 왔습니다.

묘한 느낌 !!

저는 이렇게 퇴장 하지만 아름다운 홍보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 것입니다.

대구시민 모두가 알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260만 대구 시민이 장애인체육을 바르게 이해하고 더 많은 장애인이

체육활동에 참여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팀 1577-7976]은 2012년부터 매주 월요일

(08:30~09:30) 두류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체육 홍보활동

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