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대중 국제장애인체육교류전 성공적으로 마무리(12.6~12)

 

2013. 12. 6(금) ~ 12(목)까지 대만 대중시(타이중)에서 개최되었던 '제6회 대구-대중 국제장애인체육

 

교류전'이 대구선수단이 탁구, 볼링, 댄스스포츠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습니다.

 

2008년 대구 방문을 시작으로 이어온 대구-대중 교류전은 대구장애인체육회의 우수한 운영시스템을

 

바탕으로 대중시신심장애자체육회를 만들수 있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 탁구를 비롯한 양궁, 배드민턴

 

당구, 볼링, 댄스스포츠등 점차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체육교류를 시작으로 진행된 양 도시의 교류전은 지난 해 타이중시 서중웅(쉬종숑)

 

부시장의 방문을 계기로 양도시의 문화, 경제단체 간담회, 대구홍보, 독도홍보등 다양한 방면의

 

교류가 진행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교류전 단장으로 참가한 하태균 사무처장은"장애인체육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류전이

 

양 도시의 자치단체에서 많은 관심으로 문화, 경제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발전될 가능성을

 

확인하는 교류전이었다. 더구나 세계육상도시, 메디시티 대구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홍보하는 활동까지 펼쳐 민간홍보대사 역할까지 하고 있다."며 교류전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선수단을 환영해준

 

대중시 서중웅 부시장, 차이빙 퀜 부시장, 전천티엔 이사장, 우치쉬 총간사님을 비롯한 임`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신 선수및임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