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5(금), 08:30 두류공원공영주차장에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대표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에 따른 선수단 격려하고, 우수한 장애인체육시설

견학을 통한 보다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본회 하태균사무처장은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종합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준 선수단에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든 표현하고자, 세계적인 장애인체육훈련시설인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짧은 일정이지만 선수들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며 견학에 참가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는 펜싱, 조정, 사이클, 배구종목의 선수들이 훈련중이었고,

우즈베키스탄 유도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시설외에도 올 10월 새롭게 증축된 다목적 체육관과 양궁장등을 둘러보고

국가대표선수들과 똑같은 식사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해주신 선수및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선수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 작성자 : 최우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