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체육 홍보(마흔여덟번째이야기)

 

글쓴이 : 최호철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 는 속담이 있듯이

    

 매섭던 날씨도 한풀 꺾이고 누그러져 봄기운이 가까운듯하다.

      

살포시 내리는 비가 차갑지 않은 것이 얼마나 반가운지 내리는 비에서

          

 봄이 이만치 곁에 와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아침이었다.

          

올해 대구에서 개최되는 2대체전 준비로 분주한가운데 있지만 

           

 그날의 감격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뛰어야 되겠다.

         

새로운 만남 또한 다가오는 이 봄만큼 기대된다.

              

겨우내 잠자던 생명들이 이봄에 깨어나듯 우리 모두에게도

 

         그 아름다운 생명의 기운이 넘쳐 나길 기원합니다.

     

“ Don`t worry Be happy ”

 

  250만 대구광역시민이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를 아는 그날까지.....

 

앞으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에서는 2013년 한해동안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자 

 

매주 월요일 08:30 ~ 09:30. 두류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리플렛, 홍보용 볼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눠드리며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