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3(수) 17:00 갈비가숯불애(달서구 진천동)에서는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대구

선수단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대구 선수단 총감독인 하태균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동계종목이 늘 열악한 운동환경에서 훈련

하는게 죄송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는 선수들에게 고맙다. 이번 동계체전에서는

반드시 중위권으로 도약이 필요하니 필승의 각오로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 동계체전 메달획득

포상금도 특별히 신경써 힘든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2013. 2. 25(월) ~ 28(목)까지 강원도 평창일원에서 개최되며

대구선수단은 크로스컨트리 3명, 알파인스키 3명, 빙상 2명, 컬링 5명이 참가합니다.

우리 선수단의 필승을 다함께 응원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