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한나

주말에 포근했던 날씨를 이어받아 월요일 아침도 지난주보다

 

따뜻함을 느끼며 홍보활동 장소로 향했습니다~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2대 체육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그리고 장.애.인.체.육을 알아야 장.애.인.체.육.대.회도 빛을 받을수 있기에...

 

우리들의 홍보활동이 더욱 중요하고 절실함을 느낍니다.

 

조금 포근한 날씨 덕분에 두류공원엔 운동하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조금 더 늘어난듯 했고  많은 땀방울도 본거 같습니다.

 

다이어트의 목적이든, 건강유지의 목적이든...운동하시는 분들이

 

목적을 이루는 내일을 생각하며 열정을 흘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언제부턴가 아무 생각없이 "장애인체육회입니다" 별 감흥없이

 

홍보활동을 하고 있던 제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밑에 파란글씨로 된 우리의 목표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화이팅합시다~! ^^

 

250만 대구광역시민이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를 아는 그날까지.....

 

앞으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에서는 2013년 한해동안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자 

 

매주 월요일 08:30 ~ 09:30. 두류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리플렛, 홍보용 볼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눠드리며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