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06(목) 본회 하태균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 현장을 격려 방문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도원고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애학생생활체육교실 탁구수업(지도자 박준서) 현장에 방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활동을 즐기고 있는 학생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었고, 교장 선생님과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좋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보훈병원 재활체육관을 방문하여 최경식 코치를 비롯한 선수, 훈련 파트너를 격려했습니다.

실업팀 창단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실업팀의 경기력 향상과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후에는 달구벌종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하여 신나는 탁구클럽, 달구벌탁구클럽 회원들에게 탁구공

전달하여 추위를 잊고 연습하는 동호인들에게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향후에는 실업팀선수와의

기술 교류등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논의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늘 즐겁게 운동하시는 장애체육인들에게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선수 여러분 건강챙기시고, 항상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