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 봉 진

 

11월 19일 월요일 아침 어김 없이 구르마에 짐을 실어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오늘은 지도자 선생님들에 옷이 한겹 더 두꺼워보입니다,

날씨가 더욱 추워 지고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네요.

 

항상 최호철지도자님은 화이팅 넘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홍보를 하십니다.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제대로 실천하시네요.^^

너무 예쁘신 우리 여자지도자님들도 홍보용지와 아름다운 미소를 덤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함께 전하네요~

 

봉다방에는 날씨가 추운 만큼 오늘도 많은 시민분들이 커피를 찾아 주셨습니다.

녹차드시는분, 커피물을 많이 드시는분, 두잔드시는분, 강아지랑 같이드시는분

쿠폰을 만들어 다섯장 모아오시는 분들에게 볼펜하나씩 드려야 겠습니다.

 

벌써 11월 중순이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요번주도 장애인체육을 위해 힘냅시다~~!^^

 

  

  

250만 대구광역시민이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를 아는 그날까지.....

앞으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에서는 2012년 한해동안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자

매주 월요일 08:30 ~ 09:30. 두류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리플렛, 홍보용 볼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눠드리며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