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출국 환송행사

 

2012. 8. 24(금) 인천국제공항에서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출국 환송행사가 열렸습니다.

 

8. 24(금) 109명의 본진이 출국하고, 25(토) 나머지 종목 선수들이 출국을 하게 됩니다.

 

대구선수단은 탁구 6명(선수 5명, 임원 1명)이 본진으로 출국하였고, 25(토) 휠체어테니스 3명

 

(선수 2명, 임원 1명)이 출국합니다.

 

또한, 오늘 출국 환송행사에 앞서 선수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장애인체육 임`직원, 선수가족, 장애인체육 관계자, 대구지역 특수학교(학급)

 

학생, 대구시민들이 직접 작성해 주신 응원메시지를 한권의 책자로 제작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응원메시지를 받은 선수들은 '이렇게 응원메시지를 받고 나니 너무나 감동이고, 대한민국과

 

대구선수라는 책임감을 느낀다. 메달획드으로 응원해 주신분들께 보답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다시한 번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자랑스런 우리 선수들이 화이팅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