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우석

 

매주 월요일 아침 오늘도 어김없이 서비스팀의 홍보활동을 시작.

 

홍보활동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 두류공원에는 서비스팀을 반기는 듯 아카시아향이 은은하게 내 코를 자

 

극하였다. 내 코를 자극하는 아카시아향이 나는 좋다...

 

어제도 집근처의 아카시아향을 맡으러 저녁에 산책을 나왔었는데...

 

아침에도 아카시아향을 맡아서 기분좋게 하루를 출발할수 있을거라 기대하였다.

 

아카시아향 덕분인지, 체육회 홍보활동 장소에는 시민분들이 앉아계셨고, 서로 아침인사를 나누며 장애

 

인체육회 리플렛과 커피한잔을 드리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오늘따라 두류공원에서 운동하시는 시민분들이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는것같아, 처진 어깨에 힘이 들어

 

갔다. 이런 좋은기분으로 또 한주를 시작한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화이팅!

 

250만 대구광역시민이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를 아는 그날까지.....

 

앞으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에서는 2012년 한해동안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자 

 

매주 월요일 08:30 ~ 09:30. 두류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리플렛, 홍보용 볼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눠드리며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