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1(수) 하태균 사무처장은 경기도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국가대표 합숙훈련중인

 '대구시청 장애인 탁구부'를 격려방문 하였습니다.

합숙 50일을 넘긴 선수들은 강화훈련에 잘 적응하며 2012년 런던 장애인올림픽 메달 사냥을 위해

하루 4~5차례의 훈련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대구선수단을 이끌며 국가대표선수들을 트레이닝 하고 있는 최경식 코치는 "지역의 위상과 국가의

명예를 드 높이고 선수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160일 남은 올림픽

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혀주었습니다.

본회 하태균 사무처장은 "우리 선수들이 건강함을 우선으로 올림픽 준비에 전념해주시길 바라며,

체육회에서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또한, 조향현 원장(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과의 면담을 가졌으며, 선수단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