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2(수) 성서게이트볼장에서 '2011 전국장애인게이트볼동호인 최강전'이 개최되었습니다.

200여명의 선수단이 모여 치뤄진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에 대한 동호인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대회였

으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빈분들이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20여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구지체장애인게이트볼선수단 A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우승상금 및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대구까지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게이트볼 종목이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승

격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대회 준비에 수고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