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연일 계속되는 방역업무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방역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기위해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체육인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가지고

방역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대구장애인체육회는 전국의 가축농가와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 장애인 체육인들이 아픔을 함께 느끼고

하루 속히 구제역이 끝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