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복환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21회 대만 농아인 올림픽에 출전하고 돌아온 대구 백화점 소속의 김태영입니다. 금번 농아 올림픽에 대구 장애인 체육회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관심으로 무사히 경기를 마치고 왔습니다. 진작 인사드렸어야 하는데 돌아오자마자 국내 시합이 코 앞에 있어 훈련에 들어가서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찾아 주신 사무처장님,임원 여러분의 격려 덕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구 장애인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