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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제목 | 푸른샘볼링동우회 3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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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차현(정차현) | 작성날짜 | 2007-10-25 01:05:52 | 조회수 | 2174 |
추카 추카 !!!!!!!
지난 6월 17일 삼우볼링장에서 열린 볼링클럽 상반기 결산에서 1등한 후 4개월만에 또다시 클럽 단체전경기에서 3등을 했어요. (10월 21일. 일요일 오전10시 시작)
그때 그 함성이 재현 되다. 박 노찬, 진 삼백, 남 인철, !!!!
정말 수고 하셨어요....
박노찬:TPB9(하지) 진삼백:TPB10(상지), 남인철:코치
점수는 TOTAL 1,949점 입니다. ( 3게임 3명 합계)
모든 장애인 여러분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6월의 푸르른 계절에는 1등을 10월의 단풍의 계절에는 3등을 역시 푸른샘볼링팀이 성숙하고 노련하고 원숙한 팀으로 거듭 남을 확인되었습니다.
마지막 10프레임에서 각팀의 순위를 계산하면서 푸른샘이 스페어 처리와 스트라이크처리에 순위를 계산하며 실수의 순간이 나오면 4위이고 스페어 처리하고 스트라이크 나오면 3위를 하게 되어 있어 3명 선수 모두 침착하고 실수 없이 기대치에 한치의 실수 없이 진행되었고 (모아나운서 말을 빌리면 손에 땀을 지게 하는 숨막히는 경기를 즐기고 있는 중이라는 표현이 맞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는 경기이었지요.)
우리 푸른샘볼링 선수는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경기를 보여 주었어요
오늘 감독님(김상인고문)의 응원과 회원님들의 응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선수와 응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 낸 성과라고 하여야 말이 맞는 것 같읍니다.
정말 수고 하셨어요. 오늘 응원 온 회원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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