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본 적이 있는곳인데, 집채만한 트럭이 괴성을 지르며 어지럽게 다니는 곳이죠. 버스는 단 2대 다니죠. 그것도 한참만에 1대씩 오고. 지하철은 아예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차 없이는 오가기 힘든 곳인데. 외진 곳에 있어서 저녁에 다니기도 좀 무섭고요. 소음문제, 공해문제 등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죠. 더우기 대형 화물차들이 엄청 많이 지나는 곳이라 사실 좀 무섭기도 하고요. 근데 다른 곳에 좋은 사무실이 꽤 있을텐데 왜 하필 이런 외진 곳에다 구했는가요? 이런 외진 곳에 있다고 해도 임대료가 그다지 싸지도 않을건데.... 그리고 교통에 불편이 있다면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리 저리 뛰어다녀야하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을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