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원봉사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저런 소문들을 학과 동기들에게 들었습니다만, 실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 기억으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해온 직원들로 기억합니다. 사비를 털어 자원봉사자 밥이며, 간식들을 챙겨준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하처장님랑 이헌규팀장님은 잘계시는지... 지금 체육회 분위기를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시절이였지만, 참 그리운때인것같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시절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