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옥매트 횡령' 혐의 무죄

2013년 01월 09일 (수) 12:09:17 조성용 jsy2137@naver.com

서울동부지방법원은 9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으로 받은 옥매트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기부와 후원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던, 기부문화가 정착되기 전에 일어난 것을 고려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2011년 1월, 회장으로 있던 장애인체육회가 후원받은 옥매트 250개 8천여만 원 어치를 지역 단체와 동료 의원들에게 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


師父 曰

정의로운 한 사나이를 모함한 무리들은 천벌을 받는다.

2013年 1月 11日 金曜日
02 - 455 - 3614 / 010 - 2297 - 7117
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 부위원장 류영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