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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영탄(youngtan1999) | 작성날짜 | 2012-07-06 13:03:40 | 조회수 | 709 |
* 짱 = 장애인
지역기업 외면 그늘진 장애인체육
각종대회 맹활약에도 "홍보효과 없다" 무관심 실업팀 창단 등 빨간불
대전 장애인 선수들이 장애인 올림픽, 전국 장애인체전 등에서 선전하면서 위상이 크게 높아졌으나 지역 연고기업들의 무관심 속에 실업팀 창단에 난항을 겪고 있다. 5일 대전시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몇몇 대전 연고 기업을 찾아 실업팀 창단 및 후원요청 등을 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는
"연고 기업들이 대부분 실업팀 창단과 관련해 일반인 엘리트 체육에 관심을 쏟고 있다"며 "
“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이 적고
장애인 실업팀을 창단해도 홍보효과가 작을 거라는 인식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 장애인 선수단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5명의 선수가 참가해 양궁과 탁구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데다 2011년에도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총점 12만3484점으로 종합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런던 올림픽에도 탁구 3명을 비롯해 수영과 사격을 포함 5명의 선수가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기업 연고팀 유치가 계속 불발되면서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대전지역 장애인 체육팀은 양궁과 탁구팀 두 곳으로 모두 장애인 체육회 자체예산을 통해 비용을 충당하고 있다.
시 예산을 사용하다 보니 필요할 때마다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전지훈련비를 비롯해 식대, 교통비 등을 모두 개인 자비로 해결해야 한다는 게 장애인 체육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팀이 없는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월급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상태가 더욱 심각하다.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는 "최근 성적에서 볼 수 있듯이 대전 장애인 체육은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훈련 여건이 성적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만 큼 지역 연고기업들의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대전일보사 - 한대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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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父 曰
천국에선 모든 것이 기쁨이요, 지옥에선 모든 것이 고통이다. 그 중간인 이 세상에는 두 가지 다 있다. 운명은 바뀌며 모든 것이 행복하지도, 모든 것이 불행하지도 않다. 이 세상은 無 인 것이다.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천국과 결부되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운명이 바뀌어도 평정을 유지하는 자는 지혜롭다. 새로운 것은 지혜로룬 사람의 일이 아니다. 우리의 삶은 연극처럼 뒤얽혀 있다가 마지막에 다시 전개된다. 그러니 좋은 결과만을 생각하라. 그리고 끝까지 행동하라. 끝까지!!!
2012年 7月 6日 金 비님오시는 오후 12:40 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 부위원장 武士 류영탄 拜上 010-2297-7117 (문자수신만 가능) / 02-455-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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