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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제목 | 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 성명서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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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임연(imyeon02) | 작성날짜 | 2011-10-15 15:34:13 | 조회수 | 788 |
성 명 서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다. 최근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파급된 국내경제의 불경기는 모든 국민의 삶을 어렵게 하고 있다. 그렇지만 김연아, 박태환 우승소식은 모든 국민을 들뜨게 했다. 최근 대구에서 개최된 육상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정동호, 유병훈 선수의 승리 소식은 모든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단체종목 최초 은메달을 획득하여 선수와 감독 모두 울음바다로 변했던 벤쿠버 2010년 동계올림픽 휠체어컬링의 모습은 잊을 수 없다. 제대로 된 훈련시설과 지원비 없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한 승리였기에 모두가 축하하고 한편으로 음지에서 묵묵히 땀방울을 흘린 선수에게 보내는 경의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되지 않는 하나 되는 순간이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장애인선수들은 사회의 무관심을 이겨내고 국민에게 또다시 희망을 주고자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이러한 때 장애인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원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자신의 역할을 방기하고 있으며 그이유가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할 대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의 있을 수 없는 부정부패 비리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감사를 통해 드러난 바와같이 가맹단체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일부직원들의 부정비리가 도를 넘어섰다. 이번 옥매트 왜곡 건도 썩은 부위를 도려내려 한 윤석용회장에게 저항하는 부패한 세력의 적반하장 음모라는 사실에 분노한다. 따라서 우리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직원들과 가맹단체들의 비리가 드러난 감사결과의 즉각적인 공개를 요구한다. 더불어 민주당은 자칫 이들 부패세력에 동조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에 우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행동에 나서고자 한다. 앞으로 장애인을 볼모로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400만 장애인의 이름으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우리의 결의를 다음과 같이 한다. 이 모든 것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우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끝까지 싸울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혀둔다.
우리의 결의 하나. 검찰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서 진실을 규명하라!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감사결과를 공개하고 비리 당사자들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비리 당사자들에게 청구권을 행사하여 비리금액을 환수하라! 하나. 책임정치 정당인 민주당은 더 이상 장애인을 당리당략에 이용하지 말라! 하나. 정치권은 반복되는 장애인 차별과 박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홍익인간 정신을 구현하라!
2011년 10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참여단체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의회,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신체장애인복지회(중앙회),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대한장애인육상연맹, 대한장애인론볼연맹, 대한장애인검도회, 대한장애인골프연맹, 대한장애인펜싱협회,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대한장애인역도연맹, 경기도장애이골프협회, 공동대표 : 이규달(서울시지장협회장),김임연(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위원장), 이안중, 이교성 대변인:정종남 주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3 이룸센터 404호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02-797-5413) 성 명 서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다. 최근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파급된 국내경제의 불경기는 모든 국민의 삶을 어렵게 하고 있다. 그렇지만 김연아, 박태환 우승소식은 모든 국민을 들뜨게 했다. 최근 대구에서 개최된 육상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정동호, 유병훈 선수의 승리 소식은 모든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단체종목 최초 은메달을 획득하여 선수와 감독 모두 울음바다로 변했던 벤쿠버 2010년 동계올림픽 휠체어컬링의 모습은 잊을 수 없다. 제대로 된 훈련시설과 지원비 없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한 승리였기에 모두가 축하하고 한편으로 음지에서 묵묵히 땀방울을 흘린 선수에게 보내는 경의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되지 않는 하나 되는 순간이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장애인선수들은 사회의 무관심을 이겨내고 국민에게 또다시 희망을 주고자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이러한 때 장애인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원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자신의 역할을 방기하고 있으며 그이유가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할 대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의 있을 수 없는 부정부패 비리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감사를 통해 드러난 바와같이 가맹단체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일부직원들의 부정비리가 도를 넘어섰다. 이번 옥매트 왜곡 건도 썩은 부위를 도려내려 한 윤석용회장에게 저항하는 부패한 세력의 적반하장 음모라는 사실에 분노한다. 따라서 우리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직원들과 가맹단체들의 비리가 드러난 감사결과의 즉각적인 공개를 요구한다. 더불어 민주당은 자칫 이들 부패세력에 동조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에 우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행동에 나서고자 한다. 앞으로 장애인을 볼모로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400만 장애인의 이름으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우리의 결의를 다음과 같이 한다. 이 모든 것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우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끝까지 싸울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혀둔다.
우리의 결의 하나. 검찰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서 진실을 규명하라!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감사결과를 공개하고 비리 당사자들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비리 당사자들에게 청구권을 행사하여 비리금액을 환수하라! 하나. 책임정치 정당인 민주당은 더 이상 장애인을 당리당략에 이용하지 말라! 하나. 정치권은 반복되는 장애인 차별과 박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홍익인간 정신을 구현하라!
2011년 10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참여단체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의회,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신체장애인복지회(중앙회),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대한장애인육상연맹, 대한장애인론볼연맹, 대한장애인검도회, 대한장애인골프연맹, 대한장애인펜싱협회,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대한장애인역도연맹, 경기도장애이골프협회, 공동대표 : 이규달(서울시지장협회장),김임연(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위원장), 이안중, 이교성 대변인:정종남 주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3 이룸센터 404호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02-797-5413) |